증권
JP모건 "다음, 비싸지만 호재 있다"
입력 2009-07-16 08:57  | 수정 2009-07-16 10:25
JP모건은 광고시장이 회복되고 연말쯤 광고 대행업체를 바꿀 것이 기대된다며 '다음'의 주가를 3만 5,000원으로 높였습니다.
다음의 2분기 영업 이윤은 2분기 12,3%로 1분기 7.2%보다 높아지지만, 작년 2분기보다는 낮을 것이라며 어닝 서프라이즈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다음의 주가는 올해 코스피 지수 대비 18% 더 올라 현재 주가는 비싼 수준이지만 광고 시장이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어 할인율을 없앴다며 목표 주가를 올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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