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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의사 1명 코로나19 확진에 병원 ‘비상’
입력 2021-02-17 19:36 | 수정 2021-02-24 20:05
서울대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돼 병원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17일 종로구 등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소속 의사 1명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의사가 어느 병동에서 근무하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병원 측은 해당 진료과 환자 상당수에게 퇴원을 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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