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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고, 어쩌다 100kg까지…호르몬 다이어트 선언
입력 2021-02-17 17:36 
사진 ㅣ스타투데이DB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정기고가 몸무게 100kg을 찍고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정기고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첫 100kg 고지를 드디어 정복 했습니다”라며 몸무게 100.1kg 기초대사량 1947 근육량 41.6kg 체지방 27%”이라고 현재 상태를 알렸다.
그는 호르몬 다이어트 4주 코스 성실히 참여해 사람이 되어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히며 나를 찾지마세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정기고는 2002년 I.F의 ‘리스펙트 유 피처링으로 데뷔한 뒤 도끼 더콰이엇 에픽하이 등의 뮤지션과 작업해 ‘피처링 히트 메이커라고 불렸다. 2014년에는 씨스타 소유와 부른 ‘썸이 인기를 얻어 이름을 알렸다.
최근 종영한 MBN 예능 프로그램 ‘미쓰백에서 레이나, 유진과 함께 혼성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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