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다음주 태국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서 북한과 개별 접촉을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스콧 마르셀 국무부 부차관보는 ARF에서 북한관리들과 개별적으로 만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클린턴 장관이 한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와 잇따라 양자회담을 할 예정이지만 북한을 제외한 나머지 5개국이 참여하는 5자회담은 열리지 않을 것 같다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북한은 이번 회의에 박의춘 외상 대신 대사급인 무임소 대사를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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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마르셀 국무부 부차관보는 ARF에서 북한관리들과 개별적으로 만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클린턴 장관이 한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와 잇따라 양자회담을 할 예정이지만 북한을 제외한 나머지 5개국이 참여하는 5자회담은 열리지 않을 것 같다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북한은 이번 회의에 박의춘 외상 대신 대사급인 무임소 대사를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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