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드래곤, 커스텀 신발 신고 감성 외출...'일상이 영화'
입력 2021-02-17 15: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일상 속에서도 독보적인 감각을 뽐냈다.
지드래곤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urumy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다리를 창틀에 걸친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지드래곤은 물감과 도장 등 다양한 도구를 통해 커스텀한 신발을 신어 패션 센스를 뽐냈다. 도시의 일출을 배경으로 찍은 이 사진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답다.
누리꾼들은 "지디감성은 영원하다", "빅뱅 노래는 진짜 명곡", "사진 진짜 예뻐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2018년 3월 알앤비 싱글 '꽃 길'을 발매한 이후 음악 활동을 쉬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지드래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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