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웅산 수치 구금 기간 17일까지 연장"
입력 2021-02-15 19:31 
쿠데타를 일으킨 미얀마 군부가 가택 연금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오는 17일까지 구금기간이 연장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부는 수치 고문을 불법 수입된 워키토키를 소지한 혐의로 기소했고 오늘(15일) 구금기간이 만료되지만, 법원이 수치 고문의 구금 기간을 연장하기로 하면서 추가 기소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 신혜진 기자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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