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강, '좋아하면 울리는2' 홍보 요정 변신…"3월 12일"
입력 2021-02-15 13: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송강이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를 홍보했다.
송강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3월 12일이래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의 스틸컷으로, 극중 조조(김소현 분)와 선오(송강 분)가 서로 마주보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아름답고 훈훈한 비주얼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알람이 울려야 사랑인 세상, 좋알람을 울릴 수 없는 여자와 그녀의 마음을 알고 싶은 두 남자의 순도 100%의 직진 로맨스다. 시즌2는 좋알람 어플 등장 4년 후, ‘당신이 좋아할 사람', ‘당신을 좋아할 사람' 리스트 기능이 추가된 좋알람 2.0이 출시된 이후의 세상을 그린다. 오는 3월 1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ㅣ송강 SNS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