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이란과의 거래로 매년 20억 달러 이상을 벌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의회조사국의 래리 닉시 박사는 워싱턴의 한 연구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북한과 이란 간 협력 관계로 매년 20억 달러 이상을 북한이 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닉시 박사는 "효과적인 대북제재를 위해서는 금융제재 외에 중국이 평양과 테헤란 간의 항공편 운항을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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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조사국의 래리 닉시 박사는 워싱턴의 한 연구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북한과 이란 간 협력 관계로 매년 20억 달러 이상을 북한이 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닉시 박사는 "효과적인 대북제재를 위해서는 금융제재 외에 중국이 평양과 테헤란 간의 항공편 운항을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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