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차 비동맹운동 정상회의가 15일부터 이틀간 이집트의 홍해휴양지 샤름 엘-셰이크에서 개최됩니다.
유엔 총회 다음으로 가장 큰 정상회의인 비동맹운동의 이번 회의에는 세계 각국의 정상 55명을 포함, 118개 회원국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주요 강대국 블록에 가담하지 않는 국가들의 모임을 표방하는 비동맹운동의 이번 회의에서 이집트는 쿠바로부터 3년 임기의 의장국 지위를 넘겨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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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총회 다음으로 가장 큰 정상회의인 비동맹운동의 이번 회의에는 세계 각국의 정상 55명을 포함, 118개 회원국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주요 강대국 블록에 가담하지 않는 국가들의 모임을 표방하는 비동맹운동의 이번 회의에서 이집트는 쿠바로부터 3년 임기의 의장국 지위를 넘겨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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