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는 경제위기에도 첨단 하이테크 무기 구매와 정보 수집활동을 위한 군사비 지출을 삭감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프랑스 혁명기념일 날 현지방송과의 인터뷰에서 "21세기 국제분쟁을 떠맡으려면 프랑스군 전력의 유지 및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를 위해 향후 10여년에 걸쳐 군 현대화에 주안점을 둔 국방력 개선사업에 3천770억유로, 우리 돈으로 670조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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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 대통령은 프랑스 혁명기념일 날 현지방송과의 인터뷰에서 "21세기 국제분쟁을 떠맡으려면 프랑스군 전력의 유지 및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를 위해 향후 10여년에 걸쳐 군 현대화에 주안점을 둔 국방력 개선사업에 3천770억유로, 우리 돈으로 670조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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