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경한 장관 "검찰 본연 임무에 만전" 당부
입력 2009-07-15 00:45  | 수정 2009-07-15 00:45
법무부는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의 사퇴로 검찰 수뇌부의 공백이 예상보다 길어지게 됐다며 각 검찰청 직무 대행자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검찰 본연의 임무 수행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경한 장관은 현재의 인사 공백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또, 전국 검사장들에게 전화를 걸어 어려운 시기일수록 공정하고 일관된 검찰권을 행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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