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통일운동가 백기완 선생, 향년 89세로 별세
입력 2021-02-15 07:52  | 수정 2021-02-22 08:05

통일운동가 백기완 선생이 오늘(15일) 향년 89세로 별세했습니다.

서울대병원 등에 따르면 백 선생은 이날 오전 영면했습니다. 1932년 황해도 은율에서 태어난 그는 1950년대부터 농민·빈민·통일·민주화운동에 매진해왔습니다. 지난해부터는 심장질환 등으로 수술과 병원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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