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과학자들이 모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범용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 텔레그래프지는 노팅엄 대학의 연구진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변이해도 대응할 수 있는 이른바 '유니버설 백신'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백신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기 단백질이 아닌 변이 가능성이 훨씬 작은 바이러스 중심부의 단백질을 공략해 모든 변이 바이러스에 작용하게 됩니다.
연구진은 올해 하반기에 인체 대상 시험을 시작해 1년 안에 개발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이현재 기자 / guswo1321@mbn.co.kr ]
영국 텔레그래프지는 노팅엄 대학의 연구진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변이해도 대응할 수 있는 이른바 '유니버설 백신'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백신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기 단백질이 아닌 변이 가능성이 훨씬 작은 바이러스 중심부의 단백질을 공략해 모든 변이 바이러스에 작용하게 됩니다.
연구진은 올해 하반기에 인체 대상 시험을 시작해 1년 안에 개발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이현재 기자 / guswo132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