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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 허재, 정장 아닌 한복 입고 등장…KBL 규정 설명
입력 2021-02-14 20:48 
‘뭉쳐야 쏜다’ 허재가 한복을 입고 코트에 등장했다. 사진=‘뭉쳐야 쏜다’ 캡쳐
‘뭉쳐야 쏜다 허재가 한복을 입고 코트에 등장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에서는 상암 불낙스의 공식 첫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공식 첫 경기를 앞두고 허재가 등장했다. 그는 정장이 아닌 한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허재는 감독 및 코치의 복장은 정장 또는 한복을 착용할 수 있다”라며 KBL 규정을 설명했다.


이에 안정환은 오 그런 게 규정에 있어?”라며 축구와 다른 룰에 깜짝 놀랐다.

김용만은 (한복 입은 게)좋긴 한데 우리 농구 실력에 비해 과한 복장”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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