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 7.3 강진…"원전 이상 무"에도 공포 확산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어젯밤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해 100여 명이 다치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원전 시설에는 피해가 없다"고 밝혔지만 10년 전 동일본 대지진 악몽을 떠올린 주민들은 추가 피해에 긴장하고 있습니다.
▶ 국내 첫 20대 사망…변이 감염자 6명 늘어
집단감염으로 통째로 격리된 부산의 한 재활병원에 입원한 20대 환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 뒤 하루 만에 숨졌습니다.
변이 바이러스 국내 감염자는 6명 늘어 94명이 됐습니다.
▶ '트럼프 웃었다'…탄핵안 상원서 부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내란 선동 혐의에 대한 탄핵안이 미 상원에서 부결됐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부결 결정을 환영하는 성명을 내고 탄핵안이 "미 역사상 최대의 마녀사냥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종일 뿌연 하늘…수도권 첫 비상저감조치
수도권과 충청도 지역에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발생해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온종일 뿌연 하늘이 이어졌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에는 올해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 폐수처리 질식 1명 사망…명동 상가 화재
설 연휴에 폐수 처리 작업을 하다 유독가스를 마시고 질식한 40대 근로자 2명 가운데 1명이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서울 명동 한복판에 있는 2층짜리 화장품 가게에서 불이 나 3개 점포를 태우고 진화됐습니다.
▶ "다음 설에는 모두 모였으면"…아쉬운 귀경길
코로나19로 5인 이상 가족·친지 모임을 금지한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귀성객이 부쩍 줄면서 아쉬움 가득한 귀경길이 됐습니다.
고속도로 하루 통행량은 14% 줄었고, 취식이 금지된 휴게소 매출액은 62%나 급감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어젯밤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해 100여 명이 다치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원전 시설에는 피해가 없다"고 밝혔지만 10년 전 동일본 대지진 악몽을 떠올린 주민들은 추가 피해에 긴장하고 있습니다.
▶ 국내 첫 20대 사망…변이 감염자 6명 늘어
집단감염으로 통째로 격리된 부산의 한 재활병원에 입원한 20대 환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 뒤 하루 만에 숨졌습니다.
변이 바이러스 국내 감염자는 6명 늘어 94명이 됐습니다.
▶ '트럼프 웃었다'…탄핵안 상원서 부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내란 선동 혐의에 대한 탄핵안이 미 상원에서 부결됐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부결 결정을 환영하는 성명을 내고 탄핵안이 "미 역사상 최대의 마녀사냥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종일 뿌연 하늘…수도권 첫 비상저감조치
수도권과 충청도 지역에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발생해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온종일 뿌연 하늘이 이어졌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에는 올해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 폐수처리 질식 1명 사망…명동 상가 화재
설 연휴에 폐수 처리 작업을 하다 유독가스를 마시고 질식한 40대 근로자 2명 가운데 1명이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서울 명동 한복판에 있는 2층짜리 화장품 가게에서 불이 나 3개 점포를 태우고 진화됐습니다.
▶ "다음 설에는 모두 모였으면"…아쉬운 귀경길
코로나19로 5인 이상 가족·친지 모임을 금지한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귀성객이 부쩍 줄면서 아쉬움 가득한 귀경길이 됐습니다.
고속도로 하루 통행량은 14% 줄었고, 취식이 금지된 휴게소 매출액은 62%나 급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