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야당 몫인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에 3선의 이종걸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이 의원은 내년 상반기까지 김부겸 전임 위원장의 잔여 임기를 수행하게 됩니다.
이 의원은 "앞으로 고등교육과 교육 자치의 순기능적 역할을 살리는 데 집중하면서 교과위를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면서 교과위원장직 사퇴 의사를 밝힌 김부겸 의원은 이 의원의 상임위인 문방위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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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내년 상반기까지 김부겸 전임 위원장의 잔여 임기를 수행하게 됩니다.
이 의원은 "앞으로 고등교육과 교육 자치의 순기능적 역할을 살리는 데 집중하면서 교과위를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면서 교과위원장직 사퇴 의사를 밝힌 김부겸 의원은 이 의원의 상임위인 문방위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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