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옥스퍼드대와 아스트라제네카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임상시험을 시작합니다.
BBC와 가디언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옥스퍼드대와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달부터 6살~17살까지 어린이와 청소년 3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효능 시험에 돌입합니다.
잉글랜드 최고의료책임자는 "대부분 백신 제조사들이 아동 대상 임상시험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을 것"이라며 "보장할 수는 없지만, 연말쯤 아동 대상 코로나19 백신이 나올 가능성이 확실히 있다"고 밝혔습니다.
BBC와 가디언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옥스퍼드대와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달부터 6살~17살까지 어린이와 청소년 3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효능 시험에 돌입합니다.
잉글랜드 최고의료책임자는 "대부분 백신 제조사들이 아동 대상 임상시험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을 것"이라며 "보장할 수는 없지만, 연말쯤 아동 대상 코로나19 백신이 나올 가능성이 확실히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