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백화점 "미회수 위조상품권 주의"
입력 2009-07-14 15:13  | 수정 2009-07-14 19:56
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위조한 범인이 검거됐지만 위조 상품권 일부가 회수되지 않았다며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신세계는 지난 5월 6일 백화점 매장에서 위조 상품권을 발견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전북 익산경찰서는 중국에서 위조한 상품권을 국내에 유통해온 일당 5명을 검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신세계 관계자는 위조 상품권을 구입할 경우 이에 따른 손해를 구제받지 못하는 만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유통업체와 시중 은행 등 정상적인 상품권 구매처를 이용해야만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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