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보, 어린이용PC 월 2천대 판매
입력 2009-07-14 09:55  | 수정 2009-07-14 09:55
삼보컴퓨터는 지난달 어린이용 컴퓨터 '루온 키즈컴'의 판매량이 2천대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5월 말 첫선을 보인 루온 키즈컴이 이처럼 좋은 성과를 거둔 데는 입소문 마케팅에 따른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삼보는 패밀리레스토랑 '빕스' 전국 매장을 비롯해 씨푸드 레스토랑 '토다이', 어린이 전용 테마파크인 '딸기가 좋아' 등 어린이와 부모가 많이 찾는 곳에 루온키즈컴을 설치해 체험기회를 제공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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