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연자 “남자친구와 11년째 연애 중, 올해 결혼 생각”

트로트가수 김연자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나이 불문 국적 불문 흥신흥왕 5인 김연자, 럭키, 홍잠언, 김소연, 안성준과 함께하는 ‘아모르겠다 파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연자는 본의 아니게 ‘올해 결혼할 거다 거짓말을 하게 됐다”라며 올해는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11년째 연애 중이다. 제가 책임을 져야겠죠?”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남자친구에 대해 제가 이혼할 때 많이 도와준 사람”이라고 공개했다.

한편 김연자는 ‘복면가왕에서 장미여사로 6연승을 한 후 미안했다고 고백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