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JP모건, 은행주 투자의견 줄줄이 상향
입력 2009-07-14 09:15  | 수정 2009-07-14 10:09
JP모건은 한국 은행업종에 대해 충당금 적립 전 이익이 앞으로 3년간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또 최근의 신용 하강 사이클이 바닥 국면으로 접어들었고, 신용 사이클이 앞으로 몇 년간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JP모건은 KB금융과, 신한지주, 대구은행, 부산은행, 삼성카드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올리고, 우리금융의 투자의견도 '비중축소'에서 '중립'으로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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