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흥국화재, 지은희 선수에 우승보험금 3억 원 지급
입력 2009-07-13 16:38  | 수정 2009-07-13 16:38
LPGA투어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지은희 선수가 별도의 우승 보험금 3억 원을 받게 됐습니다.
흥국화재는 지은희 선수의 스폰서 업체인 휠라코리아와 지 선수가 올해 LPGA 투어와 KLPGA 투어에서 우승하면 최고 3억 원의 보험금을 주기로 지난 2월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 선수는 우승하면 상금의 50%를 보너스로 받게 되고 10등 안에만 들면 해당 상금의 20%를 격려 보너스로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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