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진로, 증류주 판매량 8년째 세계 1위
입력 2009-07-13 10:57  | 수정 2009-07-13 10:57
진로 소주가 세계 증류주 시장에서 8년 연속 판매량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국의 주류 전문지 드링크스 인터내셔널지 7월호가 발표한 '2008년 세계 증류주 판매량'을 보면 진로 소주의 지난해 판매량은 전년 대비 8.8% 증가한 7천599만 상자로 2001년 이후 8년 연속 세계판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소주 중에서는 진로에 이어 대선주조의 'C1소주'가 11위에, 일본 산와주조의 '리치코'가 17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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