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요아리에게 학폭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7일 누리꾼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싱X게인 탑6 일진 출신 K양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일진 출신에 애들도 엄청 때리고 사고쳐서 자퇴했으면서 집안 사정으로 자퇴했다니 정말 웃음만 나온다. 같은 학교 동네 살았던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텐데. 심지어 선생님들도. 뻔뻔하게 TV 나와서 노래하는 거 보니 여전하다. 그 웃음이며 표정이며”라고 주장했다.
이어 중학교도 일진 애들이랑 사고쳐서 징계를 받다 자퇴했고, 1년 후 다른 중학교로 전학가서 또 자퇴를 했다. 일진학생들이 갈 수 있던 아지트가 있다. 기차가 다녔던 철도길이고, 그 친구는 거의 짱 같은 애였다. 내 친구는 그 곳에서 맞고 다음날 학교를 왔는데 눈부터 입부터 광대까지 멍이 안든 곳이 없었다. 그 아이한테 맞았다고 했고, 정말 개 패듯이 맞았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사람들의 질타가 많다. 잘되서 배 아프냐 그런 말을 하고. 내가 너무 터무니없이 글을 썼나 보다. 동급생이 일진에 짱이면 장난감처럼 데리고 다니고 돈 빌려주는 건 당연하고”라고 말하며 졸업사진 등으로 동창임을 인증했다.
해당 글이 온라인상에 빠르게 확산됐다. 누리꾼들은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 결승에 오른 여성 멤버는 요아리와 이소정으로, 요아리의 본명이 강미진이라는 점을 짚어 K씨가 요아리라고 추측했다.
그런 가운데 이 글은 삭제됐고, 주작 의혹까지 붙자 원글을 작성한 A씨는 내가 글을 서툴게 쓰고 학폭 당사자가 아니라고 많은 분이 ‘주작이네 잘되니까 이때다 싶어 그러냐 하시는데 정말 겪어보지 않으셨으면 그런 말 하지마셔라. 동급생이 무서워서 끌려 다니고 시키는 거 다 해야 하고 내 동창 친구는 정말 많이 맞았었다. 맞은 이유를 물어봤었는데 그걸 내가 기억이 안난다고 썼던 거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그 동창 친구는 지금은 연락은 안되지만, 찾고 있다. 지인들 통해서 맞았던 동창 친구가 꼭 이글을 보고 글을 남겨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정말 거짓말한 것 없다. 가짜로 대중들 앞에 서 있는 가짜로 본인 사연 지어낸 그 사람이 거짓말쟁이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요아리 본인과 ‘싱어게인 측은 아직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방송되는 ‘싱어게인은 TOP6의 결승을 앞두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지난 7일 누리꾼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싱X게인 탑6 일진 출신 K양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일진 출신에 애들도 엄청 때리고 사고쳐서 자퇴했으면서 집안 사정으로 자퇴했다니 정말 웃음만 나온다. 같은 학교 동네 살았던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텐데. 심지어 선생님들도. 뻔뻔하게 TV 나와서 노래하는 거 보니 여전하다. 그 웃음이며 표정이며”라고 주장했다.
이어 중학교도 일진 애들이랑 사고쳐서 징계를 받다 자퇴했고, 1년 후 다른 중학교로 전학가서 또 자퇴를 했다. 일진학생들이 갈 수 있던 아지트가 있다. 기차가 다녔던 철도길이고, 그 친구는 거의 짱 같은 애였다. 내 친구는 그 곳에서 맞고 다음날 학교를 왔는데 눈부터 입부터 광대까지 멍이 안든 곳이 없었다. 그 아이한테 맞았다고 했고, 정말 개 패듯이 맞았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사람들의 질타가 많다. 잘되서 배 아프냐 그런 말을 하고. 내가 너무 터무니없이 글을 썼나 보다. 동급생이 일진에 짱이면 장난감처럼 데리고 다니고 돈 빌려주는 건 당연하고”라고 말하며 졸업사진 등으로 동창임을 인증했다.
해당 글이 온라인상에 빠르게 확산됐다. 누리꾼들은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 결승에 오른 여성 멤버는 요아리와 이소정으로, 요아리의 본명이 강미진이라는 점을 짚어 K씨가 요아리라고 추측했다.
그런 가운데 이 글은 삭제됐고, 주작 의혹까지 붙자 원글을 작성한 A씨는 내가 글을 서툴게 쓰고 학폭 당사자가 아니라고 많은 분이 ‘주작이네 잘되니까 이때다 싶어 그러냐 하시는데 정말 겪어보지 않으셨으면 그런 말 하지마셔라. 동급생이 무서워서 끌려 다니고 시키는 거 다 해야 하고 내 동창 친구는 정말 많이 맞았었다. 맞은 이유를 물어봤었는데 그걸 내가 기억이 안난다고 썼던 거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그 동창 친구는 지금은 연락은 안되지만, 찾고 있다. 지인들 통해서 맞았던 동창 친구가 꼭 이글을 보고 글을 남겨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정말 거짓말한 것 없다. 가짜로 대중들 앞에 서 있는 가짜로 본인 사연 지어낸 그 사람이 거짓말쟁이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요아리 본인과 ‘싱어게인 측은 아직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방송되는 ‘싱어게인은 TOP6의 결승을 앞두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