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40mm의 폭우가 내리고 있지만,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의 항공기 운항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관계자는 "항공 기상에서는 가장 중요한 게 가시거리인데, 순간적으로 폭우가 쏟아지지 않는 한 오늘(12일) 정도의 비에는 이·착륙이 지장을 받지 않는다"며 "현재 모든 국제선 항공 노선이 정상 운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포공항에서도 오전 부산과 포항, 울산으로 떠나는 항공기 3대가 결항한 것을 빼면 전 노선이 정상적인 이·착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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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관계자는 "항공 기상에서는 가장 중요한 게 가시거리인데, 순간적으로 폭우가 쏟아지지 않는 한 오늘(12일) 정도의 비에는 이·착륙이 지장을 받지 않는다"며 "현재 모든 국제선 항공 노선이 정상 운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포공항에서도 오전 부산과 포항, 울산으로 떠나는 항공기 3대가 결항한 것을 빼면 전 노선이 정상적인 이·착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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