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준, ‘종이의 집’ 출연 불발→넷플릭스 측 “박해수? 확정된 바 없다”(공식)

‘종이의 집 박해준의 출연이 불발된 가운데 박해수의 출연 가능성이 제기됐다.

박해준의 소속사 플레오이엔티 측은 5일 오후 MBN스타에 처음부터 결정된 바 없었다. 검토 과정에서 스케줄 등의 문제로 불발이 됐다. 하차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넷플릭스 측도 이날 박해수의 합류와 관련해 확정된 바가 없다”라고 말햇다.

‘종이의 집은 스페인 제작 드라마 ‘종이의 집을 원작으로 하는 리메이크 작품이다.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사상 초유의 인질강도극을 벌이는 과정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배우 유지태, 김유진, 전종서 등이 출연 예정이다.

한편 박해준은 지난해 방송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이태오 역으로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