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모모랜드, 獨 유명 프로듀서 크로망스와 프로젝트 싱글 발표
입력 2021-02-05 10: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독일 유명 프로듀서 크로망스(CHROMANCE)와 손잡고 프로젝트 싱글 ‘Wrap Me In Plastic(랩 미 인 플라스틱)을 발표한다.
모모랜드는 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싱글 앨범 ‘Wrap Me In Plastic를 발매한다.
모모랜드와 크로망스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주목받은 ‘Wrap Me In Plastic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이자 숏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인 틱톡(Tiktok)에서 일찌감치 인기를 끌었던 글로벌 히트곡이다.
모모랜드는 해외 팬들과 소통하며 ‘Wrap Me In Plastic 열풍을 인지하고 있었고, 마침 모모랜드의 매력과 K-POP의 파급력에 관심을 갖고 있던 크로망스와 연이 닿아 특별한 만남이 성사됐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Wrap Me In Plastic'은 한국어 가사와 모모랜드만의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재구성돼 다시 한번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을 예정이다.

크로망스는 소셜 미디어를 발판 삼아 세계 무대로 진출하고 있는 독일의 EDM 프로듀서이다. 대표곡 ‘Wrap Me In Plastic은 틱톡 등 다양한 SNS에서 인기를 끌며 주목받았으며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4,500만 회 등의 기록으로 유명세를 치렀다.
모모랜드와 크로망스의 프로젝트 싱글 ‘Wrap Me In Plastic은 5일 오후 6시 전격 공개된다.
psyon@mk.co.kr
사진제공|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