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피서철 제주 항공 좌석 8% 늘려
입력 2009-07-11 08:05  | 수정 2009-07-11 08:05
올여름 제주 노선에 330여 편의 특별기를 올여름 제주 노선에 330여 편의 특별기가 투입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를 피서 성수기로 정하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제조 노선에 왕복 333편의 특별기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타항공도 최근 도입한 기종을 제주-김포 노선에 추가로 투입하는 등, 올여름 제주 노선에는 지난해보다 8%의 좌석이 늘어나 항공기 좌석난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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