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클린턴 "북한, 억류 여기자 사면해야"
입력 2009-07-11 01:25  | 수정 2009-07-11 01:25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국무부에서 가진 타운홀 미팅에서 북한은 억류 중인 미국인 여기자 2명을 즉각 석방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미국은 젊은 여성 2명이 북한 법에 따라 사면돼 그들의 가족 품으로 가능한 한 빨리 돌아오는 것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두 여기자와 가족들은 이번 사건에 대해 크게 후회하고 있고 모든 사람이 이번 일을 매우 유감스럽게 여기는 만큼 본의 아닌 잘못에 대해 북한이 선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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