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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박선주, “이병헌, 보컬 트레이닝하면서 복근 만져봐” 깜짝 고백
입력 2021-02-03 23:16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라디오스타 박선주가 이병헌의 복근을 만져봤다고 털어놨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연출 최행호)는 범상치 않은 호랑이 기운의 5인 권인하, 박선주, 줄리엔 강, 이날치밴드의 권송희, 신유진과 함께하는 ‘범 내려온다 특집으로 꾸며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호랑이 보컬 트레이너로 유명한 박선주는 배우 이병헌을 직접 보컬 트레이닝했다고 털어놔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서 그는 노래를 배우면서 발성을 바꾸고 싶어하셨다. 영화 '지.아이.조' 촬영 때 복근이 엄청나셨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고 경험담을 전했다.
이어서 박선주는 "코칭을 하려면 어쩔 수 없이 만져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하고 만졌더니 복근이 너무 단단해서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 체크가 불가능했다. 갑옷처럼 돼 있더라"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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