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잠실세무서 내 흉기 난동…범인 사망·3명 부상
입력 2021-02-03 19:29 
오늘(3일) 오후 5시쯤, 서울 송파세무서에서 한 남성이 다른 사람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이 남성은 세무서 직원 3명을 흉기로 찌르고 자해를 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피해자 3명은 치료 받고 있는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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