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반나절 긴머리 체험 후 "평생 커트머리로 살래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김나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머리 기른다는 말 안 할게요. 평생 커트머리로 살래요. 반나절 긴 머리 체험, 그것으로 충분했습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네모 모양의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숏컷이었던 평소와는 달리 양갈래로 머리를 땋거나, 긴 생머리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쁜데요", "커트든 긴 머리든 예뻐요",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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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