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트위치 스트리머 단팽이(원신단)가 지난 달 29일 사망했다. 향년 26세.
3일 충북 제천시 소재 제천서울병원장례식장에 따르면, 단팽이(원신단)는 지난 달 31일 발인을 마쳤다.
제천서울병원장례식장 측은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통화에서 1월 29일 빈소가 차려졌고, 31일 오전 7시에 발인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1996년생으로 올해 만 26세인 단팽이는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는 스트리머로 게임과 채팅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고인은 스토킹과 남자친구 동거 루머 등으로 방송을 중단했다가 최근 방송을 재개한 바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단팽이의 근황은 최근 단팽이 유튜브 채널에 단팽이가 사망했다”는 글이 올라올라오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후 고인의 SNS에는 추모글이 줄을 이었다. 현재 단팽이의 모든 공식 계정은 문을 닫은 상태다. 트위치 영상과 클립은 삭제됐고 유튜브 계정의 영상도 모두 내려갔다.
trdk0114@mk.co.kr
트위치 스트리머 단팽이(원신단)가 지난 달 29일 사망했다. 향년 26세.
3일 충북 제천시 소재 제천서울병원장례식장에 따르면, 단팽이(원신단)는 지난 달 31일 발인을 마쳤다.
제천서울병원장례식장 측은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통화에서 1월 29일 빈소가 차려졌고, 31일 오전 7시에 발인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1996년생으로 올해 만 26세인 단팽이는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는 스트리머로 게임과 채팅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고인은 스토킹과 남자친구 동거 루머 등으로 방송을 중단했다가 최근 방송을 재개한 바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단팽이의 근황은 최근 단팽이 유튜브 채널에 단팽이가 사망했다”는 글이 올라올라오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후 고인의 SNS에는 추모글이 줄을 이었다. 현재 단팽이의 모든 공식 계정은 문을 닫은 상태다. 트위치 영상과 클립은 삭제됐고 유튜브 계정의 영상도 모두 내려갔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