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나, ♥류필립과 커플팔찌 인증샷…17살 나이차 무색한 미모
입력 2021-02-03 11:33  | 수정 2021-02-03 11:34

가수 미나가 연하 남편 류필립과 커플 팔찌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미나는 어제(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외출에 #커플팔찌 #커플셀카 #selfi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미나·류필립 부부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선남선녀인 두 사람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합니다. 17살의 나이 차에도 미나와 필립은 동갑처럼 잘 어울립니다. 미나의 윤기나는 피부와 완벽한 달걀형은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누리꾼들은 "부부 맞나~ 연인이지 이건", "두 분 너무 예뻐요", "점점 닮아가는 것 같아요", "언니랑 형부 왜 또 어려지셨어요. 한 살 더 먹었는데"라고 반응했습니다.

한편, 미나와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은 지난 2018년 결혼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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