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여빈, 바다를 닮은 분위기...친오빠가 찍어준 '인생샷'
입력 2021-02-03 10: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배우 전여빈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전여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는 전여빈의 모습이 담겼다.
전여빈은 짙은 푸른색을 띠는 바다처럼 깊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긴다. 쌍꺼풀 없는 매력적인 눈이 맑게 빛난다. 전여빈은 사진에 친오빠인 전윤영 사진작가의 SNS 계정을 태그해 사진의 출처를 알렸다.
누리꾼들은 "사진 정말 좋아요", "얼굴 천재, 아니 만재 배우님", "세상 청량한 우리 언니"라고 반응했다.
한편, 전여빈은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tvN 주말드라마 '빈센조'에서 승부욕에 미친 독종 변호사 홍차영 역을 맡아 송중기 등과 호흡을 맞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전여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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