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방역 방해 혐의 신천지 대구교회 관계자 모두 '무죄'
입력 2021-02-03 10:30 

교인 명단을 고의로 빠뜨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위계공무집행방해 등)로 재판에 넘겨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 관계자들에게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
[김규리 매경닷컴 기자 wizkim61@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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