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푸드, 취약계층 아동에 명절음식 세트 나눠
입력 2021-02-03 09:05  | 수정 2021-02-03 10:33
신세계푸드가 설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놓여 있는 아동양육시설,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명절음식으로 구성된 올반 양념육 간편식 350세트를 전달했습니다.

지난 2일 서울 하왕십리동 아동양육시설 이든아이빌에서 신세계푸드 임직원들과 이든아이빌 이소영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반 양념육 간편식 50세트의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이와 함께 신세계푸드는 본사가 위치한 서울 성동구 주변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올반 양념육 간편식 300세트를 기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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