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49재가 경남 김해시 봉화산 정토원에서 거행됐습니다.
오늘(10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이날 49재 법회에는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 딸 정연씨 등 유가족과 한명숙·이해찬 전 총리, 김원기·임채정 전 국회의장 등 참여정부 인사 약 30명이 함께 했습니다.
49재가 끝난 뒤 오후 12시부터는 사자바위 아래에서 안장식이 거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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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이날 49재 법회에는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 딸 정연씨 등 유가족과 한명숙·이해찬 전 총리, 김원기·임채정 전 국회의장 등 참여정부 인사 약 30명이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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