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남부교도소 수감자 9명 코로나19 확진…취사장 담당
입력 2021-02-02 17:19  | 수정 2021-02-09 18:05

서울남부교도소 수용자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오늘(2일) 법무부에 따르면 서울남부교도소에 수감 중인 수용자 9명이 전날 밤늦게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 확진자는 교도소 내 취사장을 담당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정당국은 이들을 곧바로 1인실로 격리 조치하고 보건당국과 함께 감염 경로를 추적 중입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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