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터키 장관, 중국산 상품 불매 촉구
입력 2009-07-10 01:18  | 수정 2009-07-10 01:18
니하트 에르군 터키 산업장관은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유혈사태와 관련, 중국산 상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자국민에게 촉구했습니다.
에르군 장관은 터키 중부 요즈가트 시에서 열린 산업 전문가 회의에서 터키인들이 중국산 상품을 구매하지 않는 방법으로 중국에 압력을 넣어 폭력사태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습니다.
위구르족과 터키 민족은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등 문화적 동질성을 갖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