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부지방 물 폭탄…서울 200mm
입력 2009-07-10 00:04  | 수정 2009-07-10 00:04
어제(9일) 새벽부터 중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중부지방은 점차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시간당 최고 30~40mm에 이르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지방에는 호우경보까지 내려지는 등 오전부터 중부지방 대부분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호우특보는 빗줄기가 가늘어진 오후부터 해제되기 시작해 저녁 7시 이후에는 전국의 모든 호우특보가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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