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뽀로로 성인물' 웨이브 실태점검

방송통신위원회가 아동 콘텐츠 방송 중 성인물을 송출한 국내 OTT 서비스 웨이브에 대한 실태점검에 착수했습니다.
방통위는 웨이브의 이용자 보호 방안을 점검해 미흡할 경우 행정지도나 시정명령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앞서 웨이브는 지난 달 29일 아동용 콘텐츠에 성인물이 수초간 반복적으로 송출되는 오류를 일으켰고 해당 영상은 300여 가입자가 시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차민아 / tani2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