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유태오가 영화 '새해전야'에 대해 '러브 액츄얼리' 못지 않은 클래식한 면이 있다”고 소개했다.
유태오는 2월 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 언론 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패럴림픽 선수에 관한 소재를 처음 봐 끌렸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여러 형태의 사랑 이야기들이 한 영화에서 조화롭게 만난다는 게 어떻게 보면 영화적으로 클래식한 요소가 있다"며 "'러브 액츄얼리' 못지 않은, 우리나라 영화의 클래식한 면이 있어 출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극중 래환이는 신체적인 장애가 있긴 아무 문제가 없다. 사랑 안에서 문제는 없지만 세계적인 편견 때문에 두 사람(오월과 래환)의 관계, 사랑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는지, 그런 편견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매력적으로 느꼈다"고 설명했다.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이다.
kiki2022@mk.co.kr
배우 유태오가 영화 '새해전야'에 대해 '러브 액츄얼리' 못지 않은 클래식한 면이 있다”고 소개했다.
유태오는 2월 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 언론 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패럴림픽 선수에 관한 소재를 처음 봐 끌렸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여러 형태의 사랑 이야기들이 한 영화에서 조화롭게 만난다는 게 어떻게 보면 영화적으로 클래식한 요소가 있다"며 "'러브 액츄얼리' 못지 않은, 우리나라 영화의 클래식한 면이 있어 출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극중 래환이는 신체적인 장애가 있긴 아무 문제가 없다. 사랑 안에서 문제는 없지만 세계적인 편견 때문에 두 사람(오월과 래환)의 관계, 사랑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는지, 그런 편견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매력적으로 느꼈다"고 설명했다.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