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소문난 절친인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이 함께 시골 슈퍼를 운영합니다.
tvN은 올 상반기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이 시골 슈퍼를 운영하는 콘셉트의 새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을 선보인다고 오늘(1일) 알렸습니다.
도시에서만 생활해 본 이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시골에서의 삶을 본격적으로 경험하고 느껴볼 예정입니다.
시골이 지닌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슈퍼를 방문하는 마을 사람들과의 호흡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연출을 맡은 류호진 PD는 "도시 생활에 익숙한 도시 남자들이 '어쩌다 사장'이 돼 시골에 적응하며 마을의 오랜 터줏대감 같은 가게에서 영업을 이어가는 과정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