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이 한국다케다제약의 만성변비치료제 '아미티자 연질캡슐'을 선보이기 위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1일 발매에 돌입했습니다.
아미티자는 성인에서 만성 특발성 변비의 치료제, 만성 비암성 통증 성인 환자에서 마약성 진통제 유발성 변비 치료제로서 2019년 5월, 식약처 품목 허가를 받았으며, 지난해 3월 제일약품과 국내 독점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었습니다.
제일약품은 '아미티자' 출시를 맞아 지난달 19일 '아미티자 온라인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는데, 심포지엄 좌장을 맡은 아주의대 소화기내과 이광재 교수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기전의 변비 치료제인 만큼, 일상에서 불편을 겪는 성인 만성 변비 환자들에게 1차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아미티자는 성인에서 만성 특발성 변비의 치료제, 만성 비암성 통증 성인 환자에서 마약성 진통제 유발성 변비 치료제로서 2019년 5월, 식약처 품목 허가를 받았으며, 지난해 3월 제일약품과 국내 독점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었습니다.
제일약품은 '아미티자' 출시를 맞아 지난달 19일 '아미티자 온라인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는데, 심포지엄 좌장을 맡은 아주의대 소화기내과 이광재 교수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기전의 변비 치료제인 만큼, 일상에서 불편을 겪는 성인 만성 변비 환자들에게 1차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