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명동성 법무연수원장 사의
입력 2009-07-09 15:49  | 수정 2009-07-09 15:49
명동성 법무연수원장이 검찰 내부 전산망을 통해 사의를 밝히고 26년간의 검사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이로써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 내정 이후 천 총장을 제외한 고검장급 8명이 모두 공식 사임하거나 사의를 표시했습니다.
명 고검장은 대선 직전인 2007년 말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있으면서 이명박 대통령을 둘러싼 BBK 의혹 사건을 총지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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