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동대문구 위원회는 서울시에 동대문구 뉴타운 조성 사업에 대한 주민 감사를 청구하기로 하고 구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 관계자는 동대문구가 세입자 보상 문제에 대해 아무 해결책을 내놓지 않은 채 무리하게 뉴타운 사업과 재개발 사업을 승인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청구 요건을 검토한 뒤 합당하다고 판단되면 청구인들에게 200명 이상의 서명을 제출받아 60일 안에 감사에 나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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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 관계자는 동대문구가 세입자 보상 문제에 대해 아무 해결책을 내놓지 않은 채 무리하게 뉴타운 사업과 재개발 사업을 승인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청구 요건을 검토한 뒤 합당하다고 판단되면 청구인들에게 200명 이상의 서명을 제출받아 60일 안에 감사에 나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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