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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박재범·이영지…베이빌론 정규앨범 참여 초호화 라인업
입력 2021-02-01 09: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베이빌론(Babylon)이 정규 앨범 피처링 라인업을 공개했다.
베이빌론은 1일 오전 새 앨범 ‘Hardy의 트랙리스트를 공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트랙리스트는 초호화 뮤지션의 참여로 눈길을 끈다. ‘너가 좋아하는 노래는 박재범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시선을 모았으며 이효리가 더블 타이틀곡 ‘혼자 작사, 작곡, 프로듀싱으로 이름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외에 이영지, 키드밀리, 쿠기, 래원, 서사무엘, 베이식, 퀸와사비 등 초호화 피처링진이 참여, 정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베이빌론 측은 이번 앨범은 베이빌론이 추구하는 음악적인 스펙트럼을 적극 반영했다. 또 베이빌론이 작사, 작곡은 물론 앨범 프로듀싱, 크리에이티브 디렉팅까지 도맡아 진행했다”고 전했다.
베이빌론의 정규앨범 ‘Hardy는 오는 4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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