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초·중·고교생의 안정적인 이동권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오는 3월부터 '아동·청소년 무상교통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상 교통 적용 대상은 만 6세부터 18세까지로 시내 거주 초·중·고교생 2만 1천여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무상교통 전용 카드는 본인이나 보호자가 다음 달 1일부터 당진시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 김영현 기자 / yhkim@mbn.co.kr ]
무상 교통 적용 대상은 만 6세부터 18세까지로 시내 거주 초·중·고교생 2만 1천여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무상교통 전용 카드는 본인이나 보호자가 다음 달 1일부터 당진시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 김영현 기자 / yh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