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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SKY 캐슬' 배우들과 자주 연락해"('굿모닝FM')
입력 2021-02-01 09: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보라가 'SKY 캐슬' 출연 배우들과 여전한 친분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MBC, 웨이브 드라마 '러브씬넘버#'의 주연 심은우, 류화영, 김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장성규는 김보라의 대표작 'SKY 캐슬'을 칭찬하며 "많이 들어서 지쳤냐"고 장난스레 말했다. 이에 김보라는 "항상 좋다"면서 웃었다. 또 "출연진과 모임을 꾸준히 못한다. 연락은 꾸준히 한다"면서 여전히 친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언급했다.
심은우는 "('SKY 캐슬'을 보면) 그동안 쌓아온 내공이 엄청난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김보라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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